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간호부 UM회와 당뇨병센터가 14일 토요일 오후 부천역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가졌다.

당뇨병센터 손장원 교수, 김정숙 간호부장 외에도 UM회 11명이 참여하여 3백여명 부천시민의 혈압과 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을 하였다.

진료를 받은 시민들은 “평소 궁금하던 건강과 관련된 궁금증을 대학병원 진료 수준의 상담으로 받을 수 있어 감사하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간호부 UM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접근이 용이한 역사중심의 건강 상담 서비스를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