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문화 체험프로그램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재활의학팀에서는 지난 5월 19일 부천생태박물관에서 ‘뇌성마비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문화 체험프로그램’행사를 진행했다.

재활의학팀 치료사 및 환아 가족 40여명이 3D영화관람(디노어드벤처, 축제의 꿈)과 식물원 및 자연생태박물관을 관람하고,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환아 부모님들은 “어울림의 장을 마련해 줘서 무척 고맙다. 아이들과 함께 외출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종종 이렇게 여러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참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