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이규형 UM, 복지부장관 표창받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진단검사의학팀 이규형 UM이 지난 6월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국가혈액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규형 UM은 CMCnu를 통해 혈액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혈액원의 질을 높이고 혈액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학술연구사업과 혈액관리사업에 성실히 참여하여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여의도성모병원은 지난 2003년 OCS 혈액안전 System 개발을 통해 CMCnu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이를 통한 혈액의 안정적인 관리 환경를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