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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치과학교실, 장학금 조성사업에 한마음
등록일 : 2012-07-18
최근 가톨릭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외래교수들이 장학금 조성사업에 동참, 기부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치과학교실은 지난 2월  ‘가톨릭의대 치과학교실 외래교수 장학금’을 런칭, 매학기 의대와 간호대생 1명의 학비 지원을 목표로 모금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총 12명의 외래교수가 2,000여 만 원의 기부금을 약정했으며 오는 2012년도 2학기부터 장학금이 지급될 계획이다.   특히 치과학교실 외래교수 장학금은 교실 차원의 외래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첫 기금으로, 년 100~500만 원 형태의 정기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국윤아 주임교수는 “십시일반으로 보내주시는 외래교수님들의 후원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장학금의 안정적 재원마련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학교실 외래교수는 장학금 외에 교실 발전기금 6,000여 만 원,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발전기금 8,500만 원을 약정하는 등 CMC 치과 발전에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치과학교실 외래교수 장학금에 함께해주신 분들> 김강태(갤러리아치과의원), 김광현(김광현치과의원), 김기혁(김기혁치과의원),김현순(미소가아름다운치과), 백종수(백치과의원), 송종민(경보치과의원), 양희진(원치과병원), 윤원석(뉴욕윤치과), 이강규(우방치과), 이경환(LA미치과), 이후경(배시앙치과의원),차영민(해피스마일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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