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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서울성모병원, JCI 재인증 획득 박차
등록일 : 2012-09-07


서울성모병원, JCI 재인증 획득 박차

내년 7월 재인증 평가 앞둔 모의평가 진행, 막바지 준비 돌입

 
 

지난 2010년 국내최고점수인 98.8점으로 JCI 인증을 받은 서울성모병원이 내년 7월에 있을 재인증 평가를 앞두고 본격적인 점검 작업에 나서며 재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재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6월에는 모의평가 형식인 MOCK SURVEY를 진행하고 JCI 소속 의사, 간호사, 행정가으로 구성된 3명의 전문컨설턴트 평가단이 병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14개 영역 1,218개의 항목을 평가했으며 국제환자안전목표, 환자권리와 교육,진료와 진단과정, 약물사용, 의료장비 및 시설 등 전반적인 시스템과 정책을 점검했다.

 

JCI 컨설턴트 한명인 린다 L.파버(UCLA school of nursing의 임상교수)는 “최고의 인증 점수를 받은 병원답게 1년이 지난 지금도 JCI가 제시한 기준이 잘 유지되고 있어 내년에 있을 재인증평가 또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태곤 병원장은 “인증시 획득한 국내 최고점에 안주하지 말고, 이번 모의 평가를 통해 우리의 부족한 점과 보완할 점을 파악해야 하며, 전 교직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당부했다.

 

재 인증 획득을 위해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MOCK SURVEY 상 나왔던 지적사항에 대한 프로세스를 개선을 완료하고, 10월 EMR 보완을 완료한 후 본격적으로 전 직원 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내년 3월 자체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JCI는 미국 의료기관의 의료수준을 평가하는 비영리법인 제이코(JCAHO, Joint Commission on Accreditation on Accreditation of Health Organization)가 1994년 세운 국제기구로 미국 민간의료보험사가 병원과 계약 체결의 최우선 요구 조건으로 제시할 만큼 신뢰도가 높다.

 

병원은 2008년 건축 단계에서 부터 JCI컨설턴트를 초청해 건축과 시설분야에서 부터 인증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서 수술실 클린/더티존의 동선을 완벽히 분리해 감염관리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클린에어 공조 시스템은 병원 내 공기 감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특히 많은 비용과 공간을 투자해 층별로 4대의 폐기물 배출 전용 컨베이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폐기물에 대한 인체 접촉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

 

그 결과 지난번 평가시 감염 및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거의 만점을 받았으며, 환자 안전을 비롯한 시설, 환경안전관리 부분 및 직원의 인사 교육 관리 체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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