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가톨릭의대 여의사동문회 후원참여 의지 밝혀

- 전은의 회장 2,000만 원 후원 약정 등 후원 참여 이어져 -

가톨릭대학교 새병원 후원회에서는 지난 9월 17일 가톨릭의대 여의사동문회를 방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건립경과와 후원현황을 설명하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다. 여의사 동문회 전은의 회장(의대 18회, 전은의 산부인과의원)을 비롯해 16명의 원내외 동문들이 참석한 이날 정기모임에서는, 다른 안건과 함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을 위한 동문들의 역할과 여의사 동문들의 참여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이 오갔으며, 여의사 동문들이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표명하기도 하였다.

이날 모임 이후 지난 9월 19일 전은의 동문이 2,000만 원의 건립기금 후원을 약정한 데 이어 10월 1일에는 정은정(의대 17회, 정은정피부과의원)동문이 500만 원을, 성바오로병원 산부인과 김찬주 교수가 120만 원의 건립기금 후원을 약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