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서울성모병원 통합관제Unit에서 근무 후 퇴직한 오진섭씨가 매달 1만원씩 CMC에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지난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과 성전조성에도 참여하였던 오진섭씨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항상 CMC에 감사하며, 조금이나마 기관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어서 정기기부를 신청하게 되었다” 며 감사인사를 전해왔다.

이처럼 퇴직 후에도 기관을 사랑하는 교직원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는 소액정기기부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후원회원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후원인 확대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