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병동 간호사들에게 감사편지 전해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62병동 간호사들에게 감사편지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감사편지는 62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의 보호자가 전달한 것으로 그동안 환아를 따뜻하게 보살펴 준 간호사들의 감동어린 간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보호자는 편지에서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따뜻하게 보듬어준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POP 강사로 일하고 있는 보호자는 어린이가 많은 62병동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POP 작품도 편지와 함께 선물로 전달하기도 했다.

최은희(원내기자, 간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