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사랑을 나눠요”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교직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축구동아리 빈센트FC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가톨릭중앙의료원장배 축구대회에서 받은 상금 40만원을 기부했다. 상금은 사회사업팀과 성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에 각각 20만원씩 전달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장배 축구대회 릴레이팀(입원진료부장 성재훈 교수 외 5명) 또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릴레이팀은 지난 9월 26일(수) 사회사업팀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릴레이 경기 우승 상금 30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