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졸업 동문 초청 홈커밍데이

지난달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5층 소피아의 방에서 간호대학 졸업 25주년을 맞는 30회 졸업생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열렸다.

지난 1987년에 졸업하고 25년 만에 학교를 찾은 15명의 동문은 안성희 교학부학장, 유양숙 교육부학장을 비롯한 교수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행사는 ▲간호대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안성희 교학부학장의 환영인사 및 현황 소개 ▲교수진 및 조교들의 자기소개 ▲졸업생들의 인사 ▲발전기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혜정 동문이 대표로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간호대학 강의실 확충과 학생들을 위한 시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