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재미 석영(14회) 동문, 

대학 발전기금 1만 달러 약정 

지난 12월 13일, 가톨릭의대 재미 14회 석 영 동문이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만 달러를 기부 약정했다. 성의회관 건립기금(‘05년)과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08년)으로 각 1만 달러를 기부한바 있는 석영동문은 최고의 대학으로 가기 위한 필수조건인 기숙사건립을 기원하며 또 다시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석 영 동문은 “최고의 대학의 모교비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생명존중의 의료후학들을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모교 발전사업을 응원해왔다.

이렇듯 재미동문들의 바다 건넌 모교사랑은 최고의 커리큘럼과 교육인프라 확충 등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준비하는 가톨릭의대 발전사업에 큰 초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