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간호팀 발전기금 전달

- 사랑의 나눔활동으로 2년간 모은 600만원 쾌척 -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외래간호팀이 발전기금 후원에 동참하였다.

외래간호팀은 지난 12월 10일 여의도성모병원 재창조에 기여하기 위하여 ‘사랑의 나눔 활동’을 통하여 적립한 일금 600만원을 병원발전기금으로 전달하였다.

외래간호팀 전개해 온 ‘사랑의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하여 한 끼의 식사비를 모아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2년에는 여의도성모병원의 재도약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2년간 적립된 기금을 병원발전기금으로 쾌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