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건강증진센터, ‘201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영균 교수)가 지난 1월 17일(목)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시상하였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일간지인 조선일보의 온라인 매체,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였다.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이라는 수상 취지에 맞게, 우수한 품질 뿐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서비스를 전개한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를 비롯하여 삼성에버랜드, LG전자, 대한항공, SK텔레콤, 국민은행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 전문센터로 오픈하여 33년간 최고 건강검진센터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뛰어난 의료역량과 함께, 가톨릭 의료기관 특유의 정직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0년 한국소비자원 만족도 조사에서 건강검진센터 종합점수 1위를 달성한 것 역시, 이런 소비자와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평생건강증진센터는 개인과 기업 고객의 검진 시스템과 장소를 완전 분리하여 전문성을 극대화하였다. 2010년 JCI 인증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검사품질과 정확성을 인정받은 것 역시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건강검진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11개 진료과 27명의 다양한 의료진을 보유한 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센터장 김영균 교수는 “앞으로도 외형적 경쟁보다는, 안전하고 정확한 건강검진 서비스에 집중하여 고객 신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