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간호대 동창회 서울성모병원 1,000만 원 기탁

- CMC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갈 서울성모병원의 건립에 뜻 모아 -

지난 11월 26일,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동창회(회장 남정자)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간호대학 동창회는 동문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격년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여 성의회관 건립기금으로 사용하는 등 바자회로부터 얻은 수익금을 모교발전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공간 확보가 어려워 바자회를 개최할 수 없었다며, 비록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아니지만, “동문들이 CMC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 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건립에 동참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하여 작은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에 대한 염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건립기금 전달식에는 간호대학 임인희 동창회부회장(강남성모 인사팀장)과 간호대학장 박호란 교수, 간호대 유양숙 교수(동창회 총무)가 간호대 동문들을 대표하여 건립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는 동문들과 교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만들어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