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술기 배우러 왔어요"

- 인도 의사, 신경외과에서 단기 연수 교육 받아-

인도 의사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의 선진 의술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에 단기 연수 교육을 받은 의사는 인도 선샤인 척추센터(Sunshine Spine Center)의 Peda Venkata Subbaiah 교수로, 3월 6일과 8일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의 수술을 참관하는 등 최신 척추 수술 기법을 배웠다.

연수를 마친 의사는 “성빈센트병원 의료진의 훌륭한 술기와 병원의 최신 의료 장비 등을 갖춘 첨단의료시설 등이 인상적이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의 우수한 수술 기법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