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우수인재 양성에 힘쓴다

간호학 실습교육 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제17차 간호학 실습교육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부속병원 간호사들뿐 아니라 간호대학 교직원, 주요 지역 보건소, 중독센터, 일반기업 등 총 100여명의 간호인력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학습 성과 기반 실습교육 운영방안(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김신영 교수) ▲핵심술기 평가(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송경애 교수) 등의 주제강연에 이어 실습 분야별 토의를 통해 간호학 실습방향 및 개선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실습지침서 및 기록장, 평가지 검토?보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승 간호대학장은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에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는 만큼 우수 인재로 교육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각 병원에서 학생들의 실습교육에 헌신해주는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