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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부, 표창장‧모범상 등 수상 연이어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에 수상 소식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에 개최된 경기도간호사회, 수원시간호사회, 경기도병원간호사회에서 표창장, 모범상 등의 상을 수상한 것.

김해옥 간호사는 3월 5일(화) 개최된 경기도간호사회 대의원총회에서 확고한 간호전문직관을 가지고 간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해옥 간호사는 그동안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부서 내 CS강사로 활동 하고 있으며, 안산빈센트 의원 의료봉사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어 장금영 간호사(인공신장실)와 김은자 간호사(응급의료센터)가 각각 수원시간호사회 대의원총회와 경기도병원간호사회 대의원총회에서 모범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장금영 간호사는 혈액투석 교육 비디오 제작, 경기도 간호사회 모니터 요원 활동 등 간호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평소 다양한 의료 봉사에 참여해 왔다.

김은자 간호사는 그동안 부서 신입간호사 교육 매뉴얼 제작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네팔 해외의료봉사, 경동원 신생아 돌봄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여 후배 양성 및 소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다.

최은희(원내기자, 간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