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발전 위한 전국 동문과의 만남

천명훈 의무부총장, 의과대학 동문 부산지부 방문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지난달 14일 의과대학 동문 부산지부(회장 이인철, 22회)를 방문해 대학 발전방안과 비전 등을 공유했다.

14일 부산지부소속 20명의 동문을 만난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최고의 대학을 향하여’란 제목으로 국내 의과대학 TOP 2의 진입을 목표로 하는 모교 발전방안 등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며 발전기금 유치에도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동문 부산지부는 총 57명의 회원이 매월 모임을 통해 병원경영 및 국내 의료산업의 동향과 미래 등에 대해 토의하는 등 친목을 다지고 있다.

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오늘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각 지부 별 모임을 더욱 활성화하여, 모교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내겠다”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국내 각 지부 동문회를 차례로 방문해 동문과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동문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