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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나눔의료부문 장관표창수상
등록일 : 2013-04-29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나눔의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설명] 서울성모병원 황태곤 병원장이 201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나눔의료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설명] 서울성모병원에서 자선 치료를 결정한 몽골 국적의 바람 사이 군을 메디컬코리아 홍보대사인 탤런트 송중기씨가 소개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지난 4 10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3년 메디컬코리아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및 나눔의료’ 기념행사에서 나눔의료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병원은 2012년 지난 한 해동안 몽골, 캄보디아, 중국, 페루 등 38명의 해외 환아들에게 입원 5 3천여만원, 외래 2 2백여만원 등 총 5 5천여만원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나보타스, 몽골 다르항, 네팔 등지에서 총 9건의 해외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인도, 몽골, 카자흐스탄, 태국 등지에서 온 65(의사 : 55, 간호사 : 8, 의료기사 : 2)의 의료인을 초청해 연수사업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메디컬코리아 2013’ 행사에서는 병원이 나눔 자선치료를 결정한 몽골 국적의 바람사이(Nergui Baramsai, , 6)군이 할머니와 직접 등장해, 홍보대사 송중기 씨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바람사이 군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도 차로 이틀 정도 가야하는 고비알타이 외곽에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형편이 어려우며, 선천적으로 코가 없어 입으로 호흡해야만 하는 기형을 가지고 있다.

 

병원은 바람사이 군을 위해 인공 코를 만들어 주는 등 치료를 위해 이비인후과와 성형외과의 다학제시스템을 실시할 예정이며, 진료 및 입원에서 발생되는 모든 비용은 사회사업팀 협조로 자선 지원한다.

황태곤 병원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까지 따뜻하게 보살피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며 병원이 지속적으로 가톨릭 정신과 이념 실천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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