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김연근 동문, 발전기금 쾌척

[사진 : 김연근 동문과 발전후원회사무국 담당자]


지난 2013년 5월 20일(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는 김연근 간호대 동문이 여의도성모병원 발전후원회사무국을 찾아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약정했다.

김연근 동문은 간호대 24회로 여의도성모병원에서 20년간 근무하였으며, 2001년 캐나다로 이민을 간 후 현재 토론토대학 프린세스마가렛 암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여의도성모병원에서의 20년간의 근무경험을 통해 많은 지식과 기술을 익힐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병원을 찾은 감회를 밝혔다.

김연근 동문은 여의도성모병원이 병원의 재창조를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듣고, 비록 먼 곳에 떨어져있지만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왔으며, 이번 한국 입국 기회를 통해 병원에 중흥을 간절히 염원하며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