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의과대학 6층 교수실에서 한일사료 차상석 부회장이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흉부외과 성숙환 교수와 박형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차상석 부회장은 “저보다 많은 금액을 기부하는 훌륭하신 분들도 많은데 쑥스럽다.”며 “성숙환 교수님과 주변 의료진의 도움으로 가족의 병을 치료할 수 있었다. 흉부외과에서 펼치는 연구 등 발전을 위해 사용됐으면 한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