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더불어 건강한 사회 만들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이동진료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은 지난 5월 15일(수) 구로보훈회관과 23일(목) 가양동성당에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이동진료를 시행하였다.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이동진료에서는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진료와 혈압혈당검사, 조제 및 투약상담, 사회사업상담이 이루어졌으며 300여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진료에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진료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심코 지나쳤던 증상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병원 진료의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1936년 개원 이래 CMC 이념실천의 일환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개원 70주년을 맞이한 2006년부터는 지역사회 본당과 복지관 중심으로 개편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