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정복 위한 지식교환의 장 열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폐암협진팀은 지난달 20일 성요셉관 5층 옴니아에서 폐암에 대한 의견을 상호 교환하고자 해외연자를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폐암, 소화기암 및 세포독성 항암제의 내성발생 억제와 관련된 유전자치료 연구 대가인 마크 빈센트 교수 (Prof. Mark Vincent)를 초청하여 이루어 졌다.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항암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진행성 비편평상피세포 폐암의 1차 항암치료 및 유지요법에 대해 의료진간 지식을 상호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한편 해외연자 초청 등의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폐암협진팀은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완치를 위해 분야별 10년차 이상 7개과 교수 및 의료진들이 한 번에 모여 리얼 협진을 시행,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