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피부과 레이저 기기 입체색소레이저 Alex Trivantage 도입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은 최신 피부과 레이저 기기를 도입하였다.

새롭게 도입된 레이저 기기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색소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세 가지 파장을 semi long pulse system으로 안정적으로 조사하여, 표피에서 진피층까지 분포한 색소를 타겟으로 효과적인 치료는 물론 재발률까지 낮춘 최신 레이저 기기이다.

Semi long pulse mode란 열에너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색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특별한 조사방법으로, 레이저 시술 시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열에너지에 의한 색소침착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어 모든 종류의 색소질환에 최적의 치료가 가능하며, 기미와 같이 치료가 어려웠던 색소질환들 역시 다양한 파장을 통해서 심층부와 표면층의 색소들을 같이 치료하여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시술 시간은 회당 5~10분 정도 소요되며, 시술 시 큰 통증은 없지만, 레이저 통증에 민감한 환자들에 한해서 부분적인 마취를 시행할 수도 있으며, 시술 직후 열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기 위해 쿨링팩 등을 시행할 수 있다.

개인차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홍반은 1~2시간 지속되며, 아주 얇은 딱지가 생기게 되고 떨어지기 까지 보통 3-4일이 소요된다. 하지만 세안이나 가벼운 화장, 외출을 하는 데는 특별한 지장이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 피부과 02-3779-1233, 피부건강클리닉 02-3779-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