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2012년 적정성 평가 결과’ 전국 7위 성적
- 17개 평가 항목 중 14개에서 최고 1등급 받아 -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최근 발표한 ‘2012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7개 평가 항목 중 14개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7위를 차지했다.
요양급여 적정성평가는 심평원에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국민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성빈센트병원이 1등급을 받은 항목은 ▲급성기뇌졸중 ▲대장암 ▲위암 ▲간암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췌장암수술 ▲고관절치환술 ▲제왕절개 분만 ▲급성 상기도염 항생제처방률 등이다.
성빈센트병원의 적정성 평가 성적표는 평가항목 수 대비 1등급 획득 항목 수를 기준으로 보면 전국 7위(상급병원 및 종합병원 포함), 특히 수원지역에서는 가장 우수한 결과다.
이번 평가 결과로 성빈센트병원은 명실상부 수준 높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다시금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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