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인천교통공사와 협약 
  

(부평역 건강계단 앞에서 기념촬영 - 왼쪽에서 5번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 4번째 인천교통공사 오홍식 사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8월27일(화) 인천교통공사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평역 피아노 건강계단 설치를 기념하여 양기관의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고, 이학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과 오홍석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참석하였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함께 건강계단 사업을 확대할 것을 합의했다.

이학노 몬시뇰 병원장은 “앞으로 양기관이 협력하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하여 건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역 피아노건강계단은 인천교통공사과 부평역 환승계단 장소를 제공하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피아노계단을 설치한 것으로 지하철 역사에는 국내 최초로 설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