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의료인 양성과 대학 발전에 함께해 주세요
가톨릭대 성의교정, 장학기금·교육환경 지원기금 모금 강화

[사진설명 :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과대학 본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국내의료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대학으로 발전하고자 지난 2009년 7월부터 170억원의 후원을 약정 받는 등 장학기금과 교육환경 지원기금의 모금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훌륭한 의료인을 양성하는 것을 제 1의 과제로 삼고 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과 교육환경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등의 모금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장학기금은 국내 장학재단뿐만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의 외래교수 장학금, 수많은 후원자들이 보내준 생명존중장학금 등 다수가 십시일반 보내준 기부금으로 설립된 장학기금과, 논현동에서 일식집 어도를 운영하는 배정철 대표의 장학기금, 명지성모병원의 허춘웅(의대 10회)원장과 장혜실 부부의 명칭을 딴 춘혜장학기금 등 개인이 설립한 기금의 수도 늘고 있다.

또한 교육환경 지원기금은 대학에 위임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발전을 위한 학술대회지원, 장비구입 등 의과대학 각 교실에 직접 기부를 하는 창구를 마련해 기초와 임상의학교실의 발전이 곧 대학의 발전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은 지난 5월 23일 CMC발전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는 등 CCatholic Medical Campus로써 제2의 도약을 꿈꾸기 위해 교육 분야의 모금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기부금의 모금 및 사용내역을 소식지와 홈페이지(http://fund.cmc.or.kr)를 통해 게시하여 후원자에게 지속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