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웅 교수,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사무국장 위촉

[사진 :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교수(비뇨기과학교실 주임교수)가 가톨릭중앙의료원(성의교정) CMC생명존중기금 후원회사무국장에 위촉됐다. 임기는 2013년 9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이다.

신임 후원회사무국장인 김세웅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전립선비대증 레이저수술의 권위자로 아시아?태평양지역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한 전립선비대증 HPS 레이저수술을 최단 기간 만에 700례를 달성하는 등, 국제적으로 연구 업적 및 임상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실장, 홍보실장 등 다양한 대외협력업무를 역임하는 등, 후원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뿐만 아니라, 산하 각 기관별로 운영되고 있는 후원회를 통합하여 CMC전체 후원업무활성화를 달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세웅 교수는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신뢰와 참여에 보답 드리고, 생명존중의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뜻을 받들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해왔다.

한편,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2010년 10월 생명존중기금 후원회를 출범, 모금분야를 교육, 연구, 진료, 자선분야로 세분화하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과 간호대학,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8개 병원의 각종 생명존중사업에 동참할 후원회원들의 뜻을 모으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