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강남성모 환자 보호자 김현종(도미니코)씨 60만원 약정

- 환자를 위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에 작은 정성 보태고파 -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유방센터의 환자 보호자인 김현종씨가 지난 1월 8일 새병원후원회사무국을 방문해 건립기금으로 60만원의 후원금을 약정했다.

전북 전주시 송천동 솔래 본당의 신자이기도 한 김현종씨는 가톨릭수도자인 여동생(김현경 루갈다 수녀)이 유방센터 정상설 교수로부터 치료를 받았다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 짓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환자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어루만지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