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졸업 동문 초청 ‘홈커밍데이’

[사진 : 간호대 홈커밍데이 행사에 참여한 31회 졸업생 및 간호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제25 주년을 맞는 31회 졸업생들의 홈커밍데이 행사가 지난달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5층 소피아의 방에서 열렸다.

지난 1988년에 졸업하고 25년 만에 학교를 찾은 16명의 동문은 양수 간호대학장, 송경애 교학부학장, 이선미 교육부학장을 비롯한 교수들의 따듯한 환대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대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환영인사 및 현황 소개에 이어 성의회관 의학도서관, START센터, 강의실, 마리아홀 투어가 이어졌다.

교수진 및 조교들의 자기소개와 졸업생들의 인사가 끝난 후에는 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김성아 동문이 대표로 대학발전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간호대학 강의실 확충과 학생들을 위한 시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