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병원 동대문구청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의료지원 나서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지난 4일,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동대문구청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수급저소득층, 차상위계층, 중점보호대상 수급자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은 종합검진 및 진료시 성바오로병원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김병수 성바오로병원장은 “복지지원사업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