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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톨릭간호대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 전개
등록일 : 2014-05-21
가톨릭간호대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 전개 -재학생 1인, 매 1학기, 1만원 기부 –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에 한마음이 되었다.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이란 학생들이 1인, 1학기(매학기), 1만원을 모교에 기부하는 운동으로, 재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하자는 자발적 취지로 탄생했다.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의대와 간호대 재학생 모두가 참여하고 있으며, 간호대학은 현재까지 약 768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이에, 지난 5월 7일, 가톨릭간호대학 학생회(회장 : 정다슬)가 재학생을 대표해 2014년도 1학기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식에는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우진 교목실장 신부, 양수 간호대학장, (송경애 간호대 교학부학장-삭제), 김세웅 후원회사무국장, 정다슬(간호대 3) 학생회장을 비롯한 과대표가 참석했다. 정다슬 학생회장은 “의미깊은 재학생 나눔운동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과 실습에 열중하고 국내 최고의 간호대학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왔다. 양수 간호대학장은 “금액의 대소를 떠나 학생 모두가 하나된 마음을 보여준 것이 매우 소중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무일 의무부총장 또한 우리 대학의 꿈나무인 학생들의 소중한 뜻이 닿아 최고의 대학을 향한 꿈이 실현될거라 믿는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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