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병원 학습교재 기증

지난 9월 15일 천재교육(회장 : 최용준)이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병원에 800여 권의 학습교재를 기증했다.

천재교육은 지난 3월에도 1,000여 권을 CMC 산하병원에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도서기증은 2학기를 맞아 최신 유아동 도서 300여권과 초 ‧ 중고등 학습지 500여권을 보내왔다. 기증도서는 8개 병원 소아병동 및 도서관 등에 비치하여 입원환아들이 손쉽게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유익한 책을 통해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천재교육 측은 “소외받는 학생없이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병원 환아들을 위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천재교육 도서가 8개 병원 환아들에게 소중히 쓰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해왔다.

CMC 산하 8개 병원 또한 유익한 책을 지속적으로 보내주셔서 환아와 가족들의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명학교, 아름다운가게, 굿네이버스,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등에 자사 교재 지원을 통한 교육희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