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간호대 박혜자 동문 정성 보내 와

지난 1월 24일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11회 졸업생인 박혜자 동문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200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

간호대학 송경애 교수를 통해 정성을 전해온 박혜자 동문은 모교와 CM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며 “동문 모두가 2009년 개원을 앞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보는 2008년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혜자 동문은 1968년 가톨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성모병원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대한간호협회 감사,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이사, 대한간호정우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용인시 노인복지회관 관장으로 활동하며 고령화 사회의 중심에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