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매학기 1만원 기부, 총 1,000만원 조성 –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에 뜻을 모았다.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외 기념 단체사진

「111 모교사랑 나눔운동」이란 학생들이 1인, 1학기(매학기), 1만원을 모교에 기부하는 운동으로, 재학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교 발전에 기여하자는 자발적 취지로 탄생했다.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시작된 이 운동은 의대와 간호대 재학생 모두가 참여하고 있으며, 간호대학은 현재까지 약 1,154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이에, 지난 10월 15일, 가톨릭간호대학 학생회(회장 : 정다슬)가 재학생을 대표해 2014년도 2학기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달식에는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양수 간호대학장, 간호대학 송경애 교학부학장, 이선미 교육부학장, 정다슬(간호대 3) 학생회장을 비롯한 과대표가 참석했다.

정다슬 학생회장은 “간호대학이 더욱 발전하고, 재학생들이 공부하고 실습하는 데 있어 더 나은 교육환경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재학생 전원이 한 뜻이 되어 기부를 지속하고 있다”이라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