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강남성모 간호부 사원회 200만원 기탁

- 매년 사랑 나눔 실천해 와 -

‘강남성모병원 간호부 사원회’(회장 전유선) 회원들이 지난 1월 2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약 200여 명의 강남성모병원 간호부 사원들로 구성된 간호부 사원회는 친목도모를 넘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소외받는 환자들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그동안 한 해 동안 모인 회비로 사회사업팀을 통해 불우한 환우들을 돕거나 호스피스 분야에 기부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을 나누어 왔다는 사원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사용하자는 데 회원 모두가 뜻을 함께 모았다고 전했다.
 
간호부 사원회 전유선 회장은 “정규직 및 비정규직, 파견직 사원 모두가 한 뜻으로 참여해 의미가 더욱 깊고, CMC의 일원으로서 새로 짓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환자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병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에 대한 기대와 염원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