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멀리서나마 마음 깊이 모교와 CMC를 생각합니다”

- 의대 재미 석영(14회) 동문 건립기금 10,000불 전해 와 -

가톨릭의대 재외 동문들의 모교와 CMC를 향한 사랑과 정성이 전해져 2009년 개원을 앞두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성공적인 건립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미국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톨릭의대 14회 졸업생인 재미 석 영 동문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CMC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0,000불의 건립기금을 보내왔다.

석영 동문은 “훌륭한 임상진 및 연구진, 여러 관계자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모두가 CMC에서 중요한 일부분을 담당해 명성 있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은 더 이상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항상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졸업생으로서의 마음을 담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에 작은 정성을 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