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석 한일사료 부회장, 흉부외과 발전위해 총 7,500만원 기부

지난 1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흉부외과 발전을 위해 7,500만원을 기부해 온 차상석 한일사료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성숙환 교수, 김세웅 후원회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차상석 부회장은 성숙환 교수와 주변 의료진의 시술을 받고 가족의 건강을 되찾은 이후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흉부외과 발전기금을 전달해 왔다. 지난해 말 5백만 원을 추가로 총 7,500만원 기부했고 기금은 흉부외과교실의 발전과 연구환경개선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차상석 부회장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이에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은 “차상석 부회장의 고귀한 나눔에 감사를 드리며, 그 뜻을 깊이 새겨 흉부학과교실이 연구 활동에 더욱 정진해 보다 더 많은 인술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