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병원후원회]‘가톨릭대’라는 이름으로 하나되는 의대와 CMC 발전을 기원하며

- 성심교정 이미자 학부형(컴퓨터공학부 2년 홍경선) 매달 5만원 후원키로 -

지난달 25일,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컴퓨터공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홍경선 학생의 모친인 이미자 학부형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으로 5만원의 후원금을 보내왔다.

매달 조금씩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는 이미자 학부형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완공될 때까지 매달 5만원씩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고 후원의사를 밝혔으며, 비록 다른 교정이지만 가톨릭대학교라는 이름 아래 각자 맡은 바 학문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과 기관 및 CMC의 발전을 기도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해 ‘가톨릭대학교의 세 교정이 하나’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모교사랑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