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수), 재단법인 종익장학재단(이사장: 윤종익)에서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종익장학재단 윤종익 이사장, 이경이 상임이사, 장학생 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현동에 위치한 종익장학재단에서 진행되었다. 종익장학재단은 극동가스케트공업(주) 윤종익 회장이 2007년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인사재를 내놓아 설립한 재단이다. 각종 재해의 연금과 불우이웃돕기성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지원 및 학술연구 지원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2014년부터 첫 인연이 되어 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5년에도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종익장학재단의 장학지원 대상 8개 대학교 중 하나로 선정되어 장학위원회를 통해 심의와 검토를 거쳐 최종 가톨릭의전원 6명이 선발되었다.

 

윤종익 이사장은 “국가의 미래를 지키고 발전하는 동력은 인재로부터 시작되기에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은 꼭 필요하다. 앞으로 가톨릭의전원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예비의학도로서 상처와 질병에서 신음하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히포크라테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 또한 “지속적인 종익장학재단의 학비 지원을 통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윤 회장님의 깊은 뜻을 새겨 열심히 공부하고 참된 의술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는 의료인으로 성장하겠다”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