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환우돕기, 연구‧장학기금 등 총 2억 6천여만 원에 달해

 

 

 

극동가스케트공업(주) 윤종익 회장께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희사했다.

 

지난 2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21층 VIP회의실에서 4시 30분에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승기배 병원장, 장광재 영성부원장 신부 등 병원 측 인사와 극동가스케트공업 주식회사 윤종익 회장, 윤성재 사장, (재)종익장학회 이경이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 되었다

 

당일 윤종익 회장은 “상처와 질병에 신음하는 환우들에게 치료뿐 만아니라 마음까지도 정성껏 보살펴 주는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으로 사회와 국가에 기여하고자 서울성모병원의 핵심 사업인 생명존중 사업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지난해 면역질환 연구기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였으며, 본인의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 종익장학회를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가진 가톨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에게 지난 2014년부터 매년 8월, 3천만 원씩 6명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윤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주)극동가스케트공업’은 가스게트 제조업체로서 ‘동탑산업훈장’ 수여, ‘ISO 14401 환경 경영 시스템 인증’ 등 1975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친환경 기업 경영을 하고 있으며 국가 산업발전을 선도 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승기배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에 대한 숭고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윤 회장님의 깊은 뜻을 새겨 앞으로도 서울성모병원은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인적 의술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