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 간호부 60주년기념관 1천만원 기부

지난 4월 26일, 여의도성모병원 간호부에서 60주년기념관 건립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해왔다.

전달식에는 강무일 의무부총장 겸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양수 간호대학장, 간호대학 박호란 교수, 여의도성모병원 김파근 간호부장 수녀, 강혜정 외래간호팀장이 참석했다.

여의도성모 간호부는 매일 식권 한 장을 기부하자라는 취지로 간호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김파근 간호부장 수녀는 “60주년기념관을 통해 학생, 동문, 교직원 모두가 최고의 교육연구환경에서 생명존중의 의료정신을 실천해가길 바란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