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 (주)더블유엔에이치(대표 김재우)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발전기금으로 일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체력단련시설 운영업체인 (주)더블유앤에이치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별관 1층에 위치한 헬스클럽 '옴니헬스'와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김수환추기경국제관 1층에 위치한 피트니스센터 W&H를 운영하며 가톨릭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하고 있다.
　　김재우 대표는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기부의 소회를 밝히며 "평소에 잦은 시험으로 공부량이 많은 가톨릭대 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피트니스센터에서 건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 학업 및 연구의 효율성도 높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가톨릭 의료인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해왔다.

[출처 : 메디컬타임스 2181호(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