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프테크놀로지 지용석 대표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연구기금으로 1억 원을 쾌척했다.

 지용석 대표는 “환자들을 위한 우수한 의료진의 역량은 끊임없는 연구에서부터 시작되고, 그러한 연구를 위한 연구기금의 중요성을 공감해왔다.”며 금번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지용석 대표는 금번 기부는 회사차원이 아닌, 개인으로서 후원하는 것이며, 서울성모병원의 신경외과에 대한 감사는 물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밝혀왔다.

 신용삼 서울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은 “이엔에프테크놀로지의 지용석 대표님께서 평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영혁신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 병원도 이처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질병퇴치의 길을 열어야 한다. 큰 기금을 연구에 희사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연구에의 의지와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