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6월 26일 성의회관에서 '37회 졸업생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37기 동문일동은 졸업 25주년을 맞아 '후배들이 보다 나은 교육, 연구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으면 한다'는 의미로 옴니버스 파크 건립 기금 2천만 원을 희사했다.
 

 가톨릭대학교 송경애 간호대학장은 “졸업 후 25년이라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동문의 학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며“옴니버스 파크를 성공적으로 건립해 더 좋은 환경에서 간호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