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내과학교실 동문의 건립기금 후원 이어져

- 2008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동문회 정기총회 통해 건립기금 후원의지 밝혀 -

CMC 내과학교실 동문들이 지난 15일 개최한 2008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동문회 정기총회를 통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향한 정성을 보내 와 단합된 모습의 동문들의 모교사랑을 보여줬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내과동문들은 내과동문 회무보고 및 신임 동문회장을 선출, 올해의 의사상 및 젊은 연구자상 등의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총회 후반부에서는 가톨릭의대 1회 졸업생인 김부성 후원회장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현황을 발표하며 모교와 CMC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염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지난달 CMC 내과학교실 개원동문 모임인 ‘토요회’ 회원 14명이 건립기금으로 1억 3천 4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내과학교실의 단합된 모교사랑을 보여 준 내과동문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4명의 동문들이 건립기금 후원에 동참, 총 5,000만원의 후원약정서를 전해왔다.

또한, 그 밖에도 많은 내과동문들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건립기금 후원 의지를 밝혀 와 교실 단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가톨릭의대와 CMC,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한 울타리’임을 일깨워주는 끈끈한 모교사랑의 정신을 보여줬다.

<CMC 내과학교실 후원 약정자 현황>

김석헌(김석헌 내과의원, 25회) 1,000만원 / 김화영(사랑의 내과, 32회) 1,000만원
윤영석(윤영석 내과의원, 16회) 2,000만원 / 조세현(성모 소화기내과, 27회)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