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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교정] 올해도 전해온 김영남 엘리사벳 기부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
등록일 : 2019-12-16
올해도 전해온 김영남 엘리사벳 기부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  지난 11월 김영남 엘리사벳 기부자가 학교 발전과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옴니버스파크 건립기금 및 자선기금으로 2억 9천만 원을 후원했다.  2013년부터 이어온 김영남 엘리사벳 기부자의 나눔 실천은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대한 소망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염원함으로써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성의교정 발전기금팀 김미영 팀장은 “주변의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7년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김영남 엘리사벳님의 후원으로 2019년 올해도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남 엘리사벳 기부자가 후원해 주신 2억 9천만 원 중 1억 4천만 원의 자선기금은 엘리사벳 자선기금으로 명명되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서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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