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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 마리나 간호사, 은평 성모자선회에 후원금 백만원 전달
등록일 : 2020-04-23
은평성모병원 식구들, 감사합니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특수간호팀 마리나 간호사가 은평성모병원 성모자선회에 100만 원을 후원했다.    마리나 간호사는 2019년 6월, 은평성모병원 경력 간호사로 입사했다. 입사 직후, 마리나 간호사는 감상선암을 진단받았고 퇴사를 고민했다. 하지만 은평성모병원 간호부 동료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갑상선암 치료를 무사히 마친 마리나 간호사는 빠르게 완쾌해 최근 현직에 다시 복귀했다.  은평성모병원 동료들이 진심을 다해 걱정해주고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CMC의 경영 방침인 ‘함께 소중한 우리’를 몸소 깨닫게 되었다는 마리나 간호사는“제가 은평성모병원에서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을 결심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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