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대표, 서울성모병원에 보석으로 재현한 ‘최후의 만찬’ 기증

- CMC를 향한 사랑의 마음 표현코자 -

지난달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기증하고 싶다며 김재성 대표가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직접 방문해 ‘최후의 만찬’ 미술품을 전달해왔다.

현재 리치웨이홀딩스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성 대표는 정수교 기획조정실장과의 친분으로 항상 관심을 가지고 CMC 발전을 염원하는 한 사람으로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업무차 들른 미얀마에서 판매 중인 미술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재성 대표가 전해 온 미술품은 가로 약 2m, 새로 0.8m 크기로 미얀마에서 생산되는 루비, 비취 등의 보석을 이용해 ‘최후의 만찬’을 재현한 것이다. 이 작품은 자연 그대로의 빛과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으로 1,000만원 상당의 귀한 미술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식 의료원장 신부와 정수교 기획조정실장은 미술품이 자아내는 웅장함을 보고 크게 감탄하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을 위해 귀한 미술품을 기증한 것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