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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교정] 의과대학 권형구 동문, 3년 연속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기부
등록일 : 2021-02-03
모교 발전을 바라는 한결같은 마음 의과대학 권형구 동문, 3년 연속 옴니버스 파크 건립기금 기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개원의로 활동하는 동문이 모교에 대한 애정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 강남구 선릉역에 위치한 카이안과 대표원장인 권형구 기부자(41회)는 지난 12월 22일, 옴니버스 파크 건립에 힘을 보태겠다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후원회사무국 발전기금팀에 보내왔다.  기부자는 CMC에서 퇴직한 이후에도 꾸준히 모교에 관심을 갖고 소식에 귀기울여 왔다. 그러던 중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이 미래 비전과 후학 양성을 위하여 옴니버스 파크 건립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018년부터 3년째 기부를 해왔다.  권형구 기부자는 “비록 지금 학교를 떠나 개원의로 일하고 있지만 모교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다”며 “옴니버스 파크가 성공적으로 완성되어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최상의 공간이 될 것을 믿기에 후원을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옴니버스 파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이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건립을 추진하는 복합시설로서 미래 의료인 교육을 위한 공간과 융복합 연구를 위한 공간, 편의시설 등이 갖춰지게 된다. 2022년 2월 완공 및 오픈을 목표로 현재 공정이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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